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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파이퍼의 초자연적 성경 읽기 - 하나님을 경험하는 말씀 읽기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존 파이퍼의 초자연적 성경 읽기 - 하나님을 경험하는 말씀 읽기
    • 존 파이퍼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17-12-07

    무조건적인 성경 읽기에 지친 당신에게우리 시대 기독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도자, 존 파이퍼로부터 배우는 성경 읽기법존 파이퍼의 최신간!\"나는 22세 때 이러한 성경 읽기 방식을 배웠는데, 이 경험이 내 자신의 삶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 존 파이퍼성경은 인간이 쓴 책이자 하나님의 책이다. 그래서 성경은 자연적 성경 읽기 이상의 것이 실재한다. 하나님께서는 한 책을 쓰셨는데, 그 페이지마다 그분의 영광이 가득하다. 그러나 단순한 인간의 눈으로는 그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다. 이 책에서 존 파이퍼는 성경을 읽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보여 주며, 단순히 페이지에 기록된 자연적 활자 이상의 초자연적 영광을 경험하게 한다. 존 파이퍼는 성경을 통해 마음이 깨어지고 삶이 변화되는 기적이 필요하며, 그것은 바로 성경을 초자연적(Supernaturally) 성경 읽기의 필요성을 말한다. 성경 지식의 전문가인 바리새인들이 아무리 읽어도 말씀을 깨달을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자연적 성경 읽기에 그쳤기 때문임을 거듭 강조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모든 독자가 성경을 읽는 평범한 행동으로 기적이 일어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눈을 회복하기를 소망한다.성경, 자연적 성경 읽기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45년간 목회를 하면서 나는 성경 본문을 이렇게 읽었다\"존 파이퍼는 이 책에서 자신이 이렇게 초자연적 성경 읽기에 대한 강한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말하는 이유가 자신의 경험 때문이라고 밝힌다. 그는 22세 때 이러한 읽기 방식을 배웠으며, 이 경험이 자신의 삶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고 고백했다. 45년간 목회를 하면서 그는 성경 본문을 초자연적 성경 읽기로 읽었고, 본문의 진리와 아름다움 안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게 되었다. 이 책은 이제껏 성경 읽기에 관한 책 중 가장 실질적이고, 열정적이다. 당장 성경을 펴서 읽고 싶게끔 뜨거운 도전을 줄 것이다.성경읽기가 숙제처럼 느껴지는 당신매일 성경을 읽지만 삶의 기적을 경험하지 못한 당신에게\'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온전한 답을 주는 책 초보자, 성숙한 그리스도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성경 읽기법이 책은 성경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초보 성경 독자이든 성숙한 성경 독자이든 성경을 통독함에 있어서 성경 이해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안겨줄 것이다. 특히 1부에서는 우리가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지 그 이유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한다. 초자연적 성경 읽기를 주장하고 있는데, 2부에서는 이 초자연적 성경 읽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말한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 삶이 회복되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일의 중요성을 계속 말하고 있다. 3부에서는 이런 초자연적 성경 읽기를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례와 자신의 경험들을 풍성하게 나눈다. 조나단 에드워즈와 C.S. 루이스, 존 오웬 등의 글들을 인용하며, 우리를 하나님의 그 영광을 맛보는 성경 읽기의 세계로 하며, 그 기적을 누리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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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시간 기도 - 주님 안에 거하는 기도로 사는 그리스도인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한 시간 기도 - 주님 안에 거하는 기도로 사는 그리스도인
    • 유기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9-10-16

    “이렇게 쉬운데왜 진작 기도하지 못했을까?” 기도의 기쁨에 눈이 열린다!기도를 무거운 짐처럼 느끼지 않아도 되는 쉽고 자연스러운 기도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한 시간 기도운동매일 한 시간 기도하는 것은,“내 마음이 쉬면서 주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는 시간입니다.”내 영혼과 몸과 마음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한 시간 기도 초청!저에게는 무거운 짐이 많습니다. 제 능력으로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기도하기 위해 주님 앞에 나아가니 그 짐을 주님 앞에 다 내려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매일 한 시간 기도하는 것은 무거운 짐을 하나 더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쉬면서 주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놀라운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도 시간이 주님과의 사랑의 교제임을 느낀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절에서 주님은 “내 안에 거하라”라고 하셨는데,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기도는 열심히 하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는 기도’임을 알았습니다. 제 영혼과 몸과 마음을 살리려는 뜻이었습니다.‘바쁜데 한 시간을 또 어떻게 기도하라는 것이냐?’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기쁘고 쉬운데 왜 한 시간 기도하지 않았을까?’ 하는 깨달음으로기도의 차원이 바뀌고 기도의 기쁨에 눈이 열리는 책!!이 책은 한 시간 기도를 실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우리를 힘써 격려한다. 그러나 한 시간이라는 기도의 시간을 채우자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경험하고 누리는 기도, 주님 안에 거하는 기도를 시작하되 매일 한 시간 기도하는 삶에 도전하여 그 기도를 주님 앞에 갈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기도의 능력임을 역설한다. 주님이 쓰시는 기도, 지치지 않는 기도를 계속하려면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하며, 무엇보다 그 기도가 기쁘고 자연스럽지 않다면 끝까지 기도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기도할 힘을 잃어버린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다시 기도할 힘, 끝까지 기도할 힘을 얻을 뿐만 아니라 기도로 사는 성도 개개인이 서로 연합하여 기도할수록 역사하는 힘이 큰 기도 또한 경험하게 될 것을 선포한다. 주님이 한국 교회의 회복과 새 부흥을 주시도록 예수 동행과 기도만이 살길임을 부르짖는 저자의 음성이 귓전을 울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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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인을 살다 -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에서 길어 낸 참신앙의 기초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그리스도인을 살다 -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에서 길어 낸 참신앙의 기초
    • 장 칼뱅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 2022-02-24

    세상은 왜 기독교에 염증을 느끼는가?>오늘날 이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왜 사람들은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는가? 왜 도리어 세상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해 지난날보다 더 크게 고개를 가로젓는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기본 진리를 간명하게 밝힌 장 칼뱅의 《그리스도인을 살다》. 이 책은 《기독교 강요》 결정판의 3권 6-10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현대인을 위한 새로운 번역본이다.수많은 인생을 바꾼 보고(寶庫) 《기독교 강요》에서현대 기독교에 생기를 불어넣을 유산을 찾았다《기독교 강요》는 극에 달한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개혁하고 진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독교 핵심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1536년 출간한 라틴어 초판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1559년에 방대한 결정판이 완성되기까지 증보를 거듭했다. 《그리스도인을 살다》는 1539년 증보 시에 추가된 부분으로, 출간 당시부터 그 내용의 탁월함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가톨릭교회의 풍경과 지금 우리의 모습, 무엇이 다른가?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것은 무엇인가? 이 시대 기독교인이 회복해야 할 신자다움을 찾아서!성경으로 내 삶의 현재를 비추어 보다우리가 살아 내야 할 참된 신앙에 관하여!이 새로운 번역본은 세월의 더께를 털고 장 칼뱅의 성경적 충실함과 신학적인 깊이와 목회자의 마음을 잘 담아냈다. 시공을 뛰어넘어 많은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에서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방향을 찾았다. 칼뱅은 하늘을 바라며 땅에서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면서 거룩함을 추구하고 고난을 견뎌 내라고 독려한다. 머리와 가슴이 시원해지고 삶이 질서 있게 정돈되는 생생한 기독교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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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강요 2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기독교강요 2
    • 장 칼뱅 지음
    • 담장너머
    •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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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관을 돌파하는 기도 - 믿음이 두려움을 삼킨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난관을 돌파하는 기도 - 믿음이 두려움을 삼킨다
    •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7-12-07

    \"하나님은 왜 난관을 허락하시는가?\"난관은 얼마나 빨리 돌파하느냐 보다 어떻게 통과하느냐가 더 중요하다!하나님의 관심은 난관 돌파가 아니라 우리의 성장이다.문제 속에 낮아지고 약해질 때 오히려 난관을 돌파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설.난관을 재해석하고 난관을 잘 돌파하는 원리와 지혜를 담은 책! 우리가 인생 여정에서 만나는 난관은 시련이요 고난이요 장애물이다. 난관은 우리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를 좌절시키는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만나는 난관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사건이다. 그런데 똑같은 난관을 만났을 때 어떤 사람은 난관 앞에서 무너지고, 어떤 사람은 난관을 뚫고 더욱 잘 된다. 중요한 것은 난관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며,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난관에 직면했을 때 난관을 얼마나 빨리 돌파하느냐보다 어떻게 돌파하느냐에 관심이 있으시다. 난관을 잘 돌파하려면 힘을 비축해야 할 텐데 하나님은 난관을 통해 우리가 낮아지고 약해지게 하신다. 난관 돌파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텐데 오히려 느려지게 하신다. 우리가 낮아지고 약해지고 느려져야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설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난관을 아신다.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신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어떤 난관도 돌파할 수 있다. 기도는 난관을 돌파하는 강력한 힘이다. 기도는 산을 움직이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능력이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기도의 힘으로 할 수 있다. 저자도 그동안 수많은 난관을 돌파하며 살아 왔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흔들리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큰 난관을 잘 돌파할 수 있었다. 성경 속 인물들 역시 숱한 난관을 만났지만 기도로 뚫고 나가 믿음이 강해지고 지혜가 더욱 충만해졌다. 이 책은 크고 작은 난관을 직면한 이들이 난관을 재해석하고 난관을 잘 돌파할 수 있도록 기도의 자리로 이끈다. 두려움, 문제, 관계의 어려움, 상처, 고립 등 다양한 난관을 돌파할 수 있는 하나님의 원리와 지혜를 담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을 항상 평탄한 길로만 인도하시지 않고 광야와 사막으로 인도하신다. 그 이유는 고난의 광야에서 우리를 성장시키고 변화시키기 위함이다. 이 책을 통해 난관으로 염려하고 두려워하는 이들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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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배경사 - 성경과 함께 읽는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신약배경사 - 성경과 함께 읽는
    • 이준호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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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들으라 - 주가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오늘을 바라보라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하나님을 들으라 - 주가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오늘을 바라보라
    • 존 파이퍼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5-11-30

    오늘 내게 \'가장 크게 들린 소리\'는 무엇인가?소란한 현실 한복판에서내 마음과 생각, 행동의 기준은 늘 성경인가? 열정적인 복음주의 설교자 존 파이퍼가 하늘과 땅을 이어 주는 48편의 묵상글을 공개했다. 따뜻하면서도 신학적인 깊이가 담긴 글쓰기를 통해, 바로 \'성경\'이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그토록 듣고 싶어 하는 \'하나님의 리얼한 목소리\'임을 일깨워 준다.대중매체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통한 SNS 문화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매일같이 자의반타의반 수많은 소식을 듣는다. 그러면서 넘쳐나는 소리들에 쉽게 동요하고, 즐거워하고, 흥분하고, 분노하며, 쉽게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것이 요즘 우리네 모습이다. 그뿐만 아니라 더 자극적인 볼거리, 들을 거리들을 찾아 틈만 나면 인터넷이나 SNS의 바다를 헤매느라 노상 분주하며, 마음과 생각이 산만하다. 존 파이퍼는 날마다 이 소란한 세상에서 분투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모든 소리에 앞서 하나님 목소리를 먼저 듣는 말씀 묵상의 습관을 제시한다. 이는 우리 마음과 생각이 늘 \'하나님을 향하도록\' 계속해서 방향을 돌리는 실제적인 작업이다. 실제로 그는 책의 서두에서 자신이 실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날의 체험을 공개했다. 그는 21세기에 찾아오셔서 우리가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했다. 그는 \"하나님이 가까이 오시면 급한 마음이 사라지고 시간은 느리게 흘러간다\"라고 고백하면서, \"우리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생한 실재를 경험하는 일\"이며, \"그러려면 성경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듣고 변화되어야 한다\"고 촉구한다. 한 꼭지당 3~5쪽 분량으로 구성된 짤막한 묵상글들은 우리의 잘못된 성경 지식들을 바로잡아주고, 부부생활과 자녀양육, 나아가 사회적 참사, 무슬림, 여군의 전투 파병 문제 등 현대의 다양한 이슈들을 우리 경험이나 선입견이 아니라 \'성경 말씀\' 안에서 바라보도록 독려한다. 그는 말씀 묵상의 방법론을 제시하는 대신 자신의 묵상글을 그대로 보여 줌으로써,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을 듣는 기쁨을 간접적으로나마 맛보게 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래서 독자들이 저자의 깨달음을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독자 개개인이 직접 말씀 앞에 서도록 이끌어 준다.혼란스럽다면 다시 말씀 앞에 서라! 거기서 우리가 발 디디고 사는 이 땅을 사는 길이 보인다. 말씀으로 영혼의 시력을 바로잡으라. 성경 안에서 오늘을 해석하고,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에 삶으로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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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풀어쓴 요한계시록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쉽게 풀어쓴 요한계시록
    • 주성일 지음
    • 이담북스
    • 2015-11-30

    이 책은 저자가 몸담고 있는 수정교회 수요예배 시간 중에 성도들과 나눈 요한계시록 강해 설교를 모은 것이다. 예언의 글일 뿐 아니라, 위로이자 소망을 주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쉬운 해설을 통해 말세(末世)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떠한 태도와 자세로 삶에 임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은 단순히 미래를 점치는 책이 아니며, 교회를 위한 교회의 책이라고 한다. 세례자 요한에 의해 목회적 배려로 쓰인 책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심정에서 읽히고 해석됨과 동시에 어두운 현실에서 희망을 전하는 하나님의 권면과 위로의 말씀을 함께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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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파이퍼의 병상의 은혜 - 환우를 위한 생명의 지침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존 파이퍼의 병상의 은혜 - 환우를 위한 생명의 지침들
    • 존 파이퍼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5-11-30

    병원에서 책은 무슨 책입니까?누가 병원에서 책을 읽어요?여기저기 아프고 거동은 불편해 만사가 귀찮다. 근심과 염려로 두렵고 불안하다. 병실은 텔레비전과 의료기기 소리, 빈번하게 드나드는 사람들로 밤낮없이 소란하고 산만하다. 그 와중에 시간은 더디 흐르고 하루하루가 무료하고 지루하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병원의 일상 풍경이다. 오랜 지병 혹은 갑작스러운 발병이나 사고로 입원했거나 가족의 간병을 위해 병원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병원에서 독서라니 안 될 말이라고, 아픈 사람에게 책 선물을 하는 것은 센스 부족이라고 손사래 칠 것이다.하지만 바로 그런 이유로 더더욱, 병원에 입원한 환우와 그 가족들, 또 병원으로 문병을 가는 이들의 손에 이 짤막한 책을 쥐여 주고 싶다. 의료진이 환우의 몸을 돌보듯, 환우는 그 고통의 병상에서 자신의 영혼을 돌봐야 한다. 《존 파이퍼의 병상의 은혜》는 독서하기 힘든 여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병원에서 투병 중인 이들에게 필요한 핵심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담았다. 입원 중인 환우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나 마땅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이 마음을 전하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물론 병원에 입원한 비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용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당대의 존경받는 신학자요 목회자, 존 파이퍼그가 암 투병을 하면서 뼛속들이 검증하고 더욱 믿게 된은혜의 신학을 고백하다! 인생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이를 테면 우리의 육신과 감정이 무너질 때 우리의 신앙,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실제로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가? 이 책은 이 시대 기독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도자요, \'기독교 희락주의자\', \'기쁨의 신학자\'로 불리는 존 파이퍼가 전립선암 투병 생활을 토대로, 일상을 파고드는 신학과 신앙을 그린 것이다. 육신이 곤고할 때 더 선명하게 경험하는 하나님 은혜를 전하고, 병상에서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을 붙들도록 권면한다. 살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육신의 아픔을 피해갈 수 없다. 이 책은 크리스천으로서 \'질병\'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고난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 시기를 잘 보내는 법을 정리했다. 나아가 환우와 그 가족들의 병원 생활을 돕는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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